PRIMADOKA blog

5월 29일(토), 키타큐슈 솔레이유 홀에서 열리는 【HKT48 콘서트 みんな 元気にしとった? ~모리야스 마도카 졸업식~】에서, 그룹을 졸업하는 HKT48 모리야스 마도카. 5월 26일(수)에는, HKT48 1기생으로서, 그리고 7인조 유닛 Chou의 멤버로서 달려온 약 10년간의 아이돌 인생이 담긴 「HKT48 모리야스 마도카 라스트 포토북 스코어」도 발매.

촬영은, 올 후쿠오카 로케. 후쿠오카의 리조트로써 유명한 파란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이토시마나 노코노시마, 나카스카와바타의 야타이나, HKT48 극장, 극장에서 가까운 도진마치 등에서 촬영했다.

또, 여기까지 함께 달려온 1기생(이마다 미나, 쿠마자와 세리나, 시모노 유키, 마츠오카 나츠미, 무라시게 안나, 모토무라 아오이)과, Chou의 멤버(마츠오카 나츠미, 쿠리하라 사에, 코지나 유이, 마츠모토 히나타, 미야자키 소노, 야마시타 에미리)와의 새로 찍은 투샷도 수록되어 있다.

발매를 맞아, 이번 라스트 포토북에 담은 생각이나, 졸업을 눈앞에 둔 지금의 마음 등을 물었다.

정말 여러 표정이 담긴 한 권

――"HKT48 모리야스 마도카"로서 마지막 포토북이네요.

【모리야스 마도카】 「졸업 기념이라는 것도 있어, 내용 만재, 콘텐츠가 다양합니다! 역시 이 약 10년 간의 활동을 담은 내용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촬영 전에 스탭분께 여러 가지로 리퀘스트도 했습니다. 아이돌로서 노력한 저나 멤버와 함께인 컷. 프라이빗 느낌이 있는 표정도 있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드레스 업한 우아한 저나, 정말 여러 표정이 담긴 한 권이 되었습니다」

――올 후쿠오카 로케입니다만, 촬영 장소도 리퀘스트를?

【모리야스 마도카】 「네. 역시 마지막이고, 팬분께서 『이런 상황을 보고 싶었어』 『이런 표정을 좋아해』라고 공감해줬으면 하고 생각했으므로, 팬분이 기뻐해주실 수 있는 것을 제일로 생각해서. 그리고, 단순히 제가 먹고 싶은 것을(웃음). 촬영은 사흘간이었지만, 그런 단기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여러 장소에서 촬영했습니다」

――인상에 남은 장소는?

【모리야스 마도카】 「정말 전부!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 촬영 첫날, HKT48 극장에서 시작해서, 예전에 자주 갔던 도진마치의 가게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사츠마아게와 카이센니쿠야끼를 먹고. 처음으로 나카스카와바타의 야타이에도 갔습니다. 그리고 이토시마나 노코노시마에서도 촬영했는데, 『후쿠오카에 이런 멋진 장소가 있구나』라고 다시 한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후쿠오카의 가이드북 같은 한 권이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사복에 가까운 듯한, 내추럴하고 걸리한 게 많을까 하고 생각한다

――의상도 상황마다 전부 달라서 귀엽네요.

【모리야스 마도카】 「여성 팬분께서도 기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HKT48 안에서는 어른 멤버이므로, 평소에는 쿨한 느낌이거나, 멋진 이미지의 의상이 많은데, 이번에는 어느 쪽일까 하면 사복에 가까운, 내추럴하고 걸리한 게 많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왠지 조금 호화스러운 자신의 옷장 같은 느낌으로, 고르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마음에 드는 의상은?

【모리야스 마도카】 「노코노시마에서 입은 흰 원피스일까. 평소에, 그다지 팬분이 본 적 없는 듯한 한 벌이라고 생각하므로. 조금 어린 느낌도 있으면서, 귀여운 느낌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보디 수트도! 그런 촬영만의 옷이므로 두근두근해버려서. 촬영 중, 텐션이 올라서 윙크해버렸습니다」

――1기생이나 Chou의 멤버와도 새로 찍은 컷을 더해, 한 명씩, 서로에게 직접 쓴 메시지도 수록되네요.

【모리야스 마도카】 「네. 멤버와는 정말 사이가 좋아서. 이렇게 촬영하는 것도, 앞으로 셀 수 있을 정도일까 하고 생각하면 조금 쓸쓸해집니다. 메시지는 아직 읽지 않았으므로, 모두 무엇을 적어준 걸까 기대됩니다. 울어버릴 것 같아……」

――그러면, 마지막으로 한번 더 이번 포토북에 대해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모리야스 마도카】 「좋은 의미로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리야스 마도카가 담긴 한 권입니다. 팬 여러분이 기뻐해준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촬영했습니다. 촬영 후는, 이제 남긴 것은 없다고 달성감 100%가 될 정도로, 후회 없는 포토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졸업한 후에도, 이 책을 가지고 성지순례는 아니지만, 그런 식으로 추억을 돌아봐주신다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