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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토야 마사타카상 종합 프로듀스, 솔로 피아노 앨범 『私の中の私』를 2020년 1월 29일에 발매하는, 모리야스 마도카상(HKT48)을 인터뷰했습니다.
종합 프로듀서는 마츠토야 마사타카상. 타케베 사토시상, 토리야마 유지상, 혼마 아키미츠상, 이토 슈헤이상이라는, 일본을 대표하는 다섯 명이 두 곡씩 프로듀스를 담당하는 피아노 앨범이 되어 있다.
정말로 함께 제작을 했다는 감각의 앨범
──피아노 솔로 앨범의 발매가 정해진 때의 기분을 알려주세요.
【모리야스 마도카】 피아노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정해져 팬분 앞에서 나온다고 전하고,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수면 아래에서 계속 발매를 향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올해 6월부터로, 반년 걸려 레코딩을 했습니다. 2020년 1월 29일에 발매하는 것이 정해져서 정말로 기뻐요.
──어떤 경위로,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습니까.
【모리야스 마도카】 2015년에 개최된 『예능계 특기왕 결정전 TEPPEN』(후지테레비계) 피아노 대결에서 우승한 것을 계기로, 피아노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의 인스트 앨범이 되는 것입니까.
【모리야스 마도카】 종합 프로듀스는 마츠토야 마사타카상. 타케베 사토시상, 토리야마 유지상, 혼마 아키미츠상, 이토 슈헤이상으로, 쟁쟁한 다섯 명의 프로듀서분이 만들어주신 오리지널 곡 한 곡씩과, 유명한 클래식 커버곡을 한 곡씩으로 전 열 곡. 또, 제가 처음으로 작곡한 음원을 수록해, 전 열한 곡인 앨범이 됩니다.
실제로 곡 안에 들어가는 말을 프로듀서분들과 함께 생각하거나 했습니다. 이토 슈헤이상의 곡에서는, 제가 코러스를 넣습니다. 또, 타카베 시로시상의 곡에서는, 타이틀을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함께 제작을 해간다는 감각의 앨범이 되었으므로 신선하고 즐거웠어요.
──HKT48 아이돌 활동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는 어떠셨나요.
【모리야스 마도카】 아이돌 활동에서는, 받은 곡과 가사를 외워서, 준비해주시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다는, 정해진 스케줄에 맞춰 진행해갑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주시는 것에 익숙해져 간다는 것이 루틴처럼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피아노 솔로 앨범은, 처음부터 자신이 관여되어 있다는 느낌의 의식도 있어서, 제작의 즐거움이나, 힘듦도 사무치게 느꼈습니다.
처음에, 프로듀서분들, 스탭상, 제가 참여한 회의가 있었는데, 그때 제가 지금까지 들은 적 없는 전문 용어가 점점 나와서, 이해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조금이라도 공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된 것도 좋았습니다.
──마츠토야 마사타카상은 어떤 어드바이스를 주셨습니까.
【모리야스 마도카】 마츠토야 마사타카상이 프로듀스해주신 두 곡은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해도 괜찮아」라고 제게 맡겨주셨습니다. 토리야마 유지상과 이토 슈헤이상은, 「왼손과 오른손을 따로 연주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어드바이스해주시거나, 마츠토야 마사타카상도 조언해주시고, 제 의견을 듣고, 함께 의논해가면서 진행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MV에서 자신이 메인으로 연기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뮤직비디오(MV) 「悲愴」이 이미 공개되었죠.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모리야스 마도카】 발매되는 솔로 피아노 앨범의 입구가 되는 듯한 뮤직비디오입니다. 제대로 된 설정은 없지만, 제가 피아노를 하는 선생님 같은 역으로, 저를 동경하면서도 조금 연심을 갖고 있는 듯한 소년이 나오는 내용이 되어 있습니다.
──MV는 언제쯤 어디에서 촬영했습니까.
【모리야스 마도카】 일 년 전쯤, 12월 카루이자와에서 촬영했습니다. 카루이자와는 처음이었지만, 바닥이 얼어서 미끌미끌하게 되어 정말 추웠던 것이 인상적입니다. 후쿠오카는 그다지 눈이 내리지 않으므로, 너무 추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음에는 여름에 가고 싶어요.
──MV에서 그 외에도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모리야스 마도카】 MV에서 연기하는 것을 지금까지 그다지 경험하지 않았으므로, 자신이 메인으로 연기하는 것이 신기했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피아노는 언제부터 시작하셨습니까.
【모리야스 마도카】 피아노는 유치원 나이 많은 반의 때, 6세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콩쿨에 출전하고 본격적으로 하는 아이치고는 늦은 편이에요. 3세부터 하는 아이도 많아서, 절대음감을 겨우 몸에 익혔다는 느낌입니다.
──피아노의 매력에 대해 알려주세요.
【모리야스 마도카】 아이 때는 콩쿨에서 이기기 위한 피아노밖에 하지 않았으므로, 즐긴다는 기분은 그다지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HKT48에 들어오고나서는, 제가 피아노를 연주하면 팬분들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게 기뻐」라고 정말로 기뻐해주셨으므로, 즐거워졌습니다.
이번 피아노 솔로 앨범은, 자신의 작품으로서 남는 것이므로 정말 기뻐요. 지금까지도 HKT48 곡의 반주는 경험이 있습니다만, 자신이 메인으로 하는 것이 없었으므로, 제작 중에도 나로 괜찮은 걸까? 라고 생각하면서 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2019년은 어떤 해였습니까.
【모리야스 마도카】 2018년이 끝날 때 다리를 다쳐서, 2019년은 그다지 노래하거나 춤추거나 할 수 없고, 스테이지에 서는 것이 정말 적어졌습니다. 많지 않은 스테이지나 악수회 한 번 한 번을 지금까지 이상으로 소중히 생각하고 임해왔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2020년을 향한 준비 기간이라는 느낌이 자신의 안에서는 강했으므로, 재활을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레코딩도 팬분들의 앞에서 보여드릴 수 없고 볼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만, 이렇게 연내에 피아노 솔로 앨범 발매 발표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0년은 어떤 해로 하고 싶습니까.
【모리야스 마도카】 2020년의 스타트부터, 피아노 솔로 앨범이 발매되므로, 팬분들의 앞에 서거나, 눈에 보이는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어떤 새해맞이를 하게 될까요.
【모리야스 마도카】 작년은 『CDTV 스페셜』에 출연하게 해주셨으므로, 올해도 출연할 수 있다면 기쁠 것 같아요. 멤버와 함께 일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