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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다리의 부상에서 복귀, 9월 15일에 약 10개월만에 극장 공연에 풀 출연, 28일 콘서트에서는 현지 나가사키에 3년만에 개선한 HKT48의 모리야스 마도카. 동료나 팬에게 지지받아, 완전 복귀로의 계단을 오른 22세, 고향의 스테이지에 오르기 직전에 심경을 들었다.
- 3년만의 현지 공연.
「벌써 3년 전이므로, 신선한, 새로운 기분이에요. 회장 등은 변하지 않았고, 거리도 변하지 않았지만, 또 새로운 기분이에요. 어제 급하게 현지 라디오에 출연했는데, 바로 팬분이 메시지를 보내주시거나, 코멘트를 주셔서, 든든했어요」
- 15일에 극장 공연에 풀 출연했다.
「그때까지도 투어 스테이지나 콘서트나, 나올 수 있는 곡은 나왔지만, 역시 극장 스테이지는 달랐어요. 조금 무섭다든지, 긴장도 있었지만, 팬분이나 주위의 멤버가 지지해줘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어요」
- 투어에서 나올 수 있는 곡도 늘었다.
「기뻐요. 복귀 공연을 끝낸 뒤의 (현지 개선) 타이밍이었으므로. 답답함도 없이 임할 수 있을까 하는 기분이에요」
- 생탄제도 기대하고 있는 것은.
「얼른 하고 싶어요. 여름에 태어났는데, 벌써 가을이 되어버렸으니까(웃음)」
- 피아노 솔로 앨범 발매일이 드디어 정해졌다.
「드디어 말할 수 있어요. 발표도 벌써 4년 전이죠. 이렇게 현지 팬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것도 기뻐요」
- 내용은 어떤 느낌?
「여러분이 상상하고 있는 분위기가 아닐지도 몰라요. 의외인 느낌일지도. 후후후(웃음). 아직 레코딩 중이므로, 조금 더 기대하고 기다려주신다면, 이라는 느낌이에요」
- 레코딩 상태는 어떻습니까?
「후쿠오카에서 연습해서, 전날에 도쿄에 가서 연습하고, 다음날 레코딩이라는 느낌의 반복. 곡에 따라서는 고전하는 것도 있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있으므로, 신경지라는 느낌이에요」
- 종합 프로듀서 마츠토야 마사타카상과는 어떤 느낌입니까?
「정말 제 의견도 존중해주시는 거에요. 상냥하게 이야기를 걸어주셔서, 엄청 러프한 느낌으로. 제 쪽이 조금 더 기가 죽는다고 할까 긴장해버리니까, 더 자연스럽게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 부상 중은 괴로웠습니다.
「부상으로 쉬고 있는 때는, 재활 등이 이어져서, 기분이 침울해졌던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피아노 앨범의 제작이나, 해야 하는 일이 있었어요. 연습 시간이나, 재활이나, 『준비 기간』이 꽤 길었지만…. 할 일이 있고, 열중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피아노를 해서 다행이라고 느꼈어요」
- HKT 동료로부터의 지지도 컸다.
「정말 그래요. 이벤트나 콘서트에서 스테이지에 선 뒤에는, 멤버가 신경써줘서, LINE으로 메시지를 보내준다든지. 『괜찮았어?』 『아프지 않았어?』라는 식으로, 걱정을 끼쳤지만, 지지해주는 건 커요」
- 팬에게의 메시지를.
「아까 『준비 기간』이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팬분이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 게 전해져』라는 식으로 말씀해주셔서, 거기에 무척 격려받았어요. 하지만 역시, 스테이지 위의 모습이나, 피아노 앨범이나, 눈에 보이는 형태로, 그것을 보는 게 팬분은 기쁠 거라고 생각하니까…. 견뎌주셨던 만큼, 걱정을 끼쳤던 만큼, 그런 모습을, 앞으로는 조금씩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